서재, 사람을 잇다

인문학과 문화, 종교, 그리고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인문학#문화#종교#사람#소통

저는 책을 읽고 연구하며, 그 배움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제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제가 접한 소중한 배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넓게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끝에, 온라인 소식지 '서재, 사람을 잇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프라인 서재 공간은 잠시 쉬어가지만, 서재의 인문학 강좌는 1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재의 이름으로 여전히 많은 분들과 의미있는 만남이 계속되고 있기에, 이제는 그 만남을 다시 온라인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서재, 사람을 잇다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사유하며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오지섭 (서재 대표)

서재를 운영하는 사람들

오지섭 교수

오지섭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종교학인문학철학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서 종교학, 철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12년째 '서재'의 인문학 강좌를 이끌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연구하며 그 배움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인생의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북카페 '서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인문학을 알리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이제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인문학적 소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박재신

박재신

유앤아이 프로그램 창시자

심리학소통교육

유앤아이 프로그램의 창시자로서 인간 심리와 관계, 소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 북카페 '서재'를 오지섭 교수와 함께 운영하며 인문학과 문화, 종교를 주제로 한 모임을 이끌어 왔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과 이해를 중요시하며, '서재, 사람을 잇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의미 있는 대화와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재의 이야기

2010년 - 북카페 '서재'의 시작

오지섭 교수와 박재신 씨가 인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북카페 '서재'를 오픈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책과 커피, 그리고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 사랑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북카페 서재
인문학 강좌의 시작

북카페 '서재'에서는 시니어, 청소년, 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논어, 장자, 동서양의 영성 등 깊이 있는 인문학적 주제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문학 강좌
인문학 강좌
2023년 - '서재, 사람을 잇다' 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서재 공간은 잠시 쉬어가지만, 12년 동안 이어온 서재의 인문학 정신을 더 넓게 나누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서재, 사람을 잇다'를 시작했습니다. 인문학과 문화, 종교,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서재, 사람을 잇다 온라인 플랫폼

'서재'의 핵심 가치

인문학의 대중화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문학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깊이 있는 사유와 성찰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가치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다

'서재'는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함께 읽고, 생각하고, 나누며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일상의 성찰과 지혜

거창한 변화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성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습니다. 인문학이 우리 삶에 실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함께 인문학의 여정을 떠나요

'서재, 사람을 잇다'와 함께 인문학, 문화, 종교, 그리고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발견하세요.